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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적의 항로 : 럼주병의 노래

백주 대낮부터 주점의 술을 축내고 있는 자는 마고였다. 웃음이 끊이지 않는 여급들을 끼고 다니는 자, 마고였다. 일년 내내 눈에 띄는 붉은 코트의 남자, 마고였다. 유난히 큰 붉은 깃털 챙 모자를 쓴 남자, 마고였다. 훤칠하고 시원시원한 외모에 돈쓰는 손 까지 큰 사람, 마고였다. 실버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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